아쿠아픽(대표 이계우)이 지난 11월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중소기업 우수상품 박람회 지페어 코리아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전시 첫날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방문하는 등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이를 바탕으로 이번 전시회 기간에 역대 전시회 참가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럴케어 전문기업 아쿠아픽은 치주포켓(치아와 잇몸 사이 빈틈)을 포함한 구강 내 사각지대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구강세정기 2017년형 뉴아쿠아픽(AQ-300)을 선보였다.

2017년형 뉴아쿠아픽은 이전 제품보다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분당 2200회의 강력한 맥동수류를 통해 치아와 잇몸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잇몸을 마사지해 혈액순환도 돕는다. 임플란트 환자의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 치아 교정 환자의 효율적인 브래킷 세정, 치은염·치주염 관리 등 잇몸병을 예방하는 데 탁월하다.

현재 치과에서 환자에게 가장 많이 추천하는 구강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쿠아픽은 국내 최대 구강세정기 생산 기업이다. 음파 칫솔과 오럴케어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오럴케어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제품 문의는 전화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