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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경기중소기업센터<우리집 치아 주치의>㈜아쿠아픽 이계우 대표 인터뷰
아쿠아픽 (ip:) 2019-12-19 조회 127 추천 추천하기 0점


 

인간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대두되는 두 가지 화제가 있습니다. 은퇴 후 시작되는 제 2의 삶, 그리고 건강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치아 건강입니다.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함에도 하루 3번 양치질을 한 것으로 제 몫을 다했다고 여기기 마련이죠. 그마저도 잘못된 방식으로 하고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게 됩니다.    

 

최근 5년간 수도권 내 치과병원의 증가율은 12.6%에 달합니다. 종합병원의 증가율이 5.7%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죠. 또한, 보건복지부의 구강보건실태 조사 결과, 19세 이상 성인의 70%가 치주 질환을 앓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치주 질환으로 외래 진료를 받은 사람이 793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는 외래 다빈도 질환 3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OECD 국가 중 치약 소비량이 2위인 한국. 하지만 성인남녀 70% 이상이 치주 질환을 앓고 있는 나라, 이에 대해 의문을 갖고 연구한 끝에 국민들의 잘못된 치아관리가 원인임을 깨닫고 오랄케어 시장에 과감히 뛰어든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주)아쿠아픽 이계우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AQUA + PICK = 사각지대에 놓인 구강 건강을 사수하라

 

전국 8,000여 곳의 치과와 거래하는 구강세정기 전문기업 (주)아쿠아픽.올해로 설립 15돌을 맞은 아쿠아픽은 탄탄한 기술력과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물쏘시개라는 의미를 가진 이 착한 녀석의 역사는 한 가지 의문에서 비롯됩니다. OECD 국가 중 치약 소비량 2위인 한국, 양치질을 많이 하는데 왜 구강 건강 지수는 최하위일까 당시 독일 덴탈기업에서 근무 중이던 이계우 대표는 오랜 고민 끝에 그 원인을 발견하게 됩니다.

 

양치질을 많이 하지만 칫솔모가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인 음식물을 깨끗이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치실이나 치간 칫솔 등의 예방제품이 보편화된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양치질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상대적으로 구강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았던 것입니다.

입사 후 한 달 만에 치료가 아닌 예방을 위한 오랄케어 사업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이 대표. 그로부터 3년 후, 마침내 그 꿈을 실현하게 됩니다. 치과에서 쓰는 물 분사기 콘셉트로 가정에서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보고자 한 것이 마침내 아쿠아픽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하게 된 순간입니다.

 

승승장구 아쿠아픽을 만든 1만 시간의 노력

 

치과 전문의들이 추천하고 전 세계적으로 그 필요성을 인정받은 아쿠아픽은 지난 17년간의 땀과 노력이 만든 산물입니다. 1분에 1800번 움직이는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써 모든 자재들을 국내에서 조달하며 국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구강세정기의 신모델을 만들기 위해 무려 26개국 300회 이상 박람회에 참가하며 아이디어와 정보를 수집했다는 이 대표. 사업 시작 후 8년 만에 독일 최대 박람회에 참가했던 경험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합니다. 해외 바이어의 의견을 듣기 위해 구강세정기 샘플과 카탈로그만 가지고 전시회에 참여했어요. 컬러와 사이즈 등에 대한 바이어들의 조언을 얻었고, 그 박람회에 참가했던 바이어들이 현재 아쿠아픽의 실제 고객이 되었습니다. 지난 2013년에는 중국 광저우 최대 생활용품 박람회인 추계 캔톤페어에 참가해 엄청난 인파를 모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통로가 마비되고 준비해 간 모든 카탈로그가 동이 났다고 합니다. 화제의 현장이 중국 현지 방송에 소개될 정도였다고 하니 그 영향력이 어마어마하죠.

 

수출 성공의 다리가 되어준 경기중기센터

 

굉장한 성과를 일구어낸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의 참가 이면에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고가의 참가비로 인해 참가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중소기업에게 부스비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준 것입니다.

 

중소기업들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맞볼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한 셈이죠. 해외 시장에서 한국의 국가 브랜드가 선전하고 있습니다. 한국 제품 존에는 항상 많은 바이어들이 찾아와요. 특히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 열리는 캔톤페어는 전 세계 100여 개국 바이어들이 찾는 곳입니다.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적극 추천하고 권장하는 바입니다. 이 대표 역시 캔톤페어 참가 2년 반 만에 40여 개국에 수출을 성사시켰고, 그 중 20여 개국은 독점계약까지 체결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50여 개국에 수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시회라는 것은 광고홍보, 신제품 소개의 장입니다. 체험하고 느끼고 그 자리에서 즉시 구매까지 연결되는 경우가많죠. 또한 전시회장에서는 생명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업초기 기업, 사업 확장 희망 기업 등이라면 전시회에 많이관도 하고 참여를 해보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많은 아이디어 얻을 수 있고, 현재 가장 필요로 하는 니즈에 적합한 제품이 쏟아져 나오죠. 그렇기 때문에 11월 G-FAIR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신용과 신뢰로 구사일생 하다

 

누구에게나 고난의 시기가 찾아오듯, 이 대표에게도 아주 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업 시작 후 5년이 지났을 무렵, 많은 빚을 지게 된 이 대표는 어깨가 무거워 몇날며칠 밤을 새워가며 일에만 매진했습니다. 결국 몸이 견디지 못하고 과로로 쓰러지게 되었죠. 한 달 후, 또다시 과로로 쓰러지게 되자 그제서야 잠시 일을 멈추고 뒤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일을 조금 내려놓음으로써 재정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죠. 그와 함께 깨닫게 된 것이 관계의 중요성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어기지 않았던 것은 신용과 신뢰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약속은 지키고 신뢰는 끊어지면 안되겠다생각했죠. 시간이 흐르면서 신뢰가 회복됐고 이 신뢰가 회사를 다시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그 후, 국내 홈쇼핑이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이 상승하고 이익이 발생하면서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을 시도하게 됩니다. 애초 목표는 국내 시장에서 성공한 뒤 해외 진출을 하려 했지만 국내 시장이 끝이 없음을 깨닫고 국내와 해외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게 된 것이죠. 해외 전시를 나가야 하는데 제 제품이 없었어요.

 

OEM이기 때문에 큰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았죠.그래서 내 제품을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전 세계 시장으로 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가는 두려움보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 자체가 즐겁고 행복하다는 이 대표. 가치가 있는 일이라면 남들 눈에는 다소 무모하게 비춰질지라도 한번쯤 도전해보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사람에게 이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는 세계 최대 오랄 토탈 케어 기업이 될 것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아쿠아픽을 사용했으면 좋겠고, 10년 내로 OECD 국가 중 대한민국이 가장 치아가 건강한 국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에게 이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론칭시키는 것이 앞으로의 사업 방향이라고 말하는 이 대표는 오랄케어 분야로 시작했지만 헬스케어 쪽으로 건강에 관련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론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나아가 5년 후엔 오랄케어 분야 아시아 최대, 10년 후엔 세계 최대 기업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규모가 아니라 정말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는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또한, 아쿠아픽이라는 브랜드가 헬스케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건강해질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는 것이 꿈이라는 이 대표는 아쿠아픽 기업의 이윤이 사람들이 행복한 곳에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50여 개국 가난한 나라에 교회와 학교와 병원을 짓는 것이 목표라는 이 대표. 현재도 진행 중에 있고 앞으로 더 해서 1,000개 정도 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의료 복지 혜택이 약하고 그로 인해서 어린 아이들이 죽거나 불구가 되는 것을 안타깝게 보고 있고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기에 돌 하나라도 놓자.라는 마음입니다.

 

돈의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작게라도 시작하는 자체가 의미 있다는 이 대표. 월급은 회사가 아니라 고객이 주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의 명함에는 대표라는 직함대신 고객감동책임자라는 생소한 직함이 새겨져 있습니다. 컴플레인 고객을 단골 고객으로 만드는 그의 고객 감동 철학에는 고객 없는 기업은 존재할 수 없다.는 전제가 깃들어 있습니다.

 

전 세계 모든 이들의 구강 건강을 책임질 따뜻한 기업 ㈜아쿠아픽의 앞날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응원합니다.  



제품 구매 및 문의 Tel. 1588-2809 / E-mail info@aquapick.com / 홈페이지 www.aquapi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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