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시작하면서 발치를 했더니 이 사이가 엄청 벌어졌어요.
그래도 그땐 치실을 사용해서 불편하지 않았는데
교정중 임신을 하게 되면서 잇몸이 약해지고 붓고 피나고
치실 할때마다 고통스러웠어요.. 그래도 교정기 빼면 괜찮겠지하며 버티다가 교정 다 끝나고 이제샀는데 너무 좋아요..
교정 끝나고 이 사이사이가 약간씩 벌어지면서 고기나 질긴 음식먹으면 힘들었는데 아쿠아픽 쓰고 정말 개운하네요..
가끔은 이것도 빠질까 라는 오기로 엄청 먹은다음
양치후 아쿠아픽하면 말끔하게 빠집니다.
물론 치실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 값을 합니다.
치아 건강을위해 이정도 투자는 괜찮습니다.
집에서 저만 사용하고 있는데 계속 남편도 써보라고 권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전 버전은 전원버튼때문에 잔고장이 생기는거 같아 좀더 비싼 비싸지만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했어요.
무선으로 살까 잠깐 고민했는데 주로 집에서 생활하다보니 선있는걸루 샀어요. 선이 있으니 힘도 더 좋은거 같아요^^
아 그리고 생각보다 크기도 작아서 사용후엔 수건함에 넣어 보관해요.
아이가 좀더크면 같이사용할거에용^^